이 위원장은 "제주 미래세대가 높은 문화수준을 누리고 평균 이상의 소득을 받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연봉 위원장은 또 "일부 예비후보들이 대통령이나 도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걸고 홍보하는데 예비후보는 알릴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도 대통령을 10여회 만났고 같이 찍은 사진도 있으나 그것을 내세워 알릴 마음은 없다"며 "능력과 자질 사람 됨됨이 등 진정한 마음을 유권자들이 알아준다면 지지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대림 예비후보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
문대림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번 위안부 합의야 말로 10억엔에 우리의 혼을 팔아넘긴 게 아니냐"고 비난했다.
문 예비후보는 "더욱 참담한 건 대한민국 어떤 정부도 추가 요구를 하거나 외교적으로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꺼내면 안된다고 하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를 해줬다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인 굴욕 합의에 우선 사과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요구했다.
특히 △일본군의 직접 개입으로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 인정 △철저한 진상규명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 △정부차원의 배상 등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 △재발방지를 위한 교과서 수록 등 역사교육을 반드시 관철할 것을 촉구했다.
◇양치석 예비후보 문순영 전 국장 영입
양치석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을 하면서 공무원 사회와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문순영 전 환경보전국장이 합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공보관 출신으로서 언론과 쌍방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순영 본부장은 "양치석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 또한 갖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