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총선 출마 공식 선언

[제주총선] 문대림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양치석 예비후보 문순영 전 국장 영입

이연봉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4·13 총선에서 제주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주 미래세대가 높은 문화수준을 누리고 평균 이상의 소득을 받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연봉 위원장은 또 "일부 예비후보들이 대통령이나 도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걸고 홍보하는데 예비후보는 알릴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도 대통령을 10여회 만났고 같이 찍은 사진도 있으나 그것을 내세워 알릴 마음은 없다"며 "능력과 자질 사람 됨됨이 등 진정한 마음을 유권자들이 알아준다면 지지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대림 예비후보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

문대림
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6일 논평을 내고,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번 위안부 합의야 말로 10억엔에 우리의 혼을 팔아넘긴 게 아니냐"고 비난했다.

문 예비후보는 "더욱 참담한 건 대한민국 어떤 정부도 추가 요구를 하거나 외교적으로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꺼내면 안된다고 하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를 해줬다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인 굴욕 합의에 우선 사과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요구했다.

특히 △일본군의 직접 개입으로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 인정 △철저한 진상규명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 △정부차원의 배상 등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 △재발방지를 위한 교과서 수록 등 역사교육을 반드시 관철할 것을 촉구했다.

◇양치석 예비후보 문순영 전 국장 영입

양치석
4.13 총선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치석 예비후보가 6일 문순영 전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을 영입하고 정책소통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을 하면서 공무원 사회와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문순영 전 환경보전국장이 합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공보관 출신으로서 언론과 쌍방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순영 본부장은 "양치석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 또한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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