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총 150여명 신인 선수가 참석해 KBO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프로야구 선수로서 갖춰야 할 태도 및 소양, 부정방지, 도핑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김건우 KBO 육성위원과 윤아나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윤희정 아나운서가 토크쇼 형식으로 선배와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최태원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선수들의 프로의식 함양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리그 확립을 위해 승부조작 및 음주, 폭력 등 부정방지 교육을 한다. 또 이종하 경희대 교수가 반도핑 교육,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 스포츠도박 금지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