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에 따르면, 하니는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하니는 성수동 발찍녀라는 별칭에 대해 "과거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며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에까지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찍는 묘기를 선보였다.
"세 명도 찍을 수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하니는, 문제 없다는 듯 한 발로만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채로 발 셀카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