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발 셀카' 묘기…"해외뉴스에도 소개"

(사진=SBS 제공)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5일(화)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발 셀카' 묘기를 선보인다.


4일 SBS에 따르면, 하니는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하니는 성수동 발찍녀라는 별칭에 대해 "과거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며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에까지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찍는 묘기를 선보였다.

"세 명도 찍을 수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하니는, 문제 없다는 듯 한 발로만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채로 발 셀카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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