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들이 꼽은 몸매 '갑'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멤버 중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으로 쯔위와 모모를 꼽았다.

트와이스는 31일 온스타일 ‘더 바디쇼2’ 칼로리 기부 코너에 출연해 활약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건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걸그룹 트와이스. (더 바디쇼 2 제공)
특히 몸매가 가장 좋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쯔위와 모모를 꼽았다.

멤버들은 “쯔위는 키도 크고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다”며 “배에 군살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쯔위는 “모모가 춤을 많이 춰서 그런지 근육이 있어 몸매가 참 예쁘다”고 칭찬했다.

몸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멤버로도 쯔위가 꼽혔다.

지효는 “쯔위는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도 숙소에 돌아오면 항상 비디오를 보며 운동을 한다”며 “3일 동안 쯔위를 따라 똑같이 운동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고 털어놓았다.

쯔위는 “데뷔하고 나서 좀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몸 관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2’는 여성들의 부위별 바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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