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30일 "서예안이 그동안 보컬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데뷔곡은 싱글 형태로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로써 서예안은 'K팝스타 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K팝스타 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지만 정식 데뷔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 4' 출연 당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청순한 외모, 밝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생방송 무대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TOP 8' 결정전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