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내년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축제 운영보조원 430여명을 선발했다. 이 중 90명은 방학을 맞은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일자리와 사회 생활 경험 기회로 제공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내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주 6일 근무하며 매일 4만 8,300원부터 5만 2,700원 가량의 임금과 산천어축제 유니폼과 중식을 제공받는다.
화천군은 여름 쪽배축제와 토마토축제 등에도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는 관광객에게는 즐거움과 행복을, 군민들에게는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대학생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건전한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