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26일(토)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마리텔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 방송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 이어 생방송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그는 "마리텔에서 최종 1위를 하면 다음에 출전할 경기에서 마리텔 챔피언 벨트를 차고 등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방송에서 본격적인 기술 전수에 앞서 간단한 몸 풀기 게임으로 '펀치 기계'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즉석에서 펀치 기계 대결을 벌였는데, 이 대결의 결과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동현은 재회한 모르모트PD에게 추성훈 선수의 기술인 '허리 후리기'를 전수했다. 어려운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모트PD는 기술을 완벽하게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