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1만 4천석 규모 팬미팅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24일 도쿄, 25일 나고야에서 각각 2회씩 총 1만 4천여 석 규모의 팬미팅 이벤트를 연다. 미니라이브와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호흡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B.A.P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장 센스 있는 '산타걸'로 분장한 팬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멤버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컬러 베스트 아이템'을 착용한 팬을 선정하는 등 각종 이벤트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발매한 새 앨범 수록곡 및 히트곡 무대도 준비 중이다. 앞서 B.A.P는 '워리어', '원 샷', '노 머시', '익스큐즈 미' 등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킨 바 있다.

지난주 후속곡 '비 해피'를 끝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 활동을 마무리한 B.A.P는 일본 팬 이벤트를 마친 뒤 내년 2월 예정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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