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은 개봉 30일 째인 12월 18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628만8639명을 모으며, 원빈 주연의 '아저씨'(2010) 흥행 기록을 5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전까지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역대 청불 영화 중 6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아저씨'(617만 8569명)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12만 9681명)뿐이었다.
'내부자들'은 '베테랑'과 '암살'에 이어 2015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31일에는 '내부자들'에 50분을 추가한 확장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