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깨끗한 물로 목욕을 재개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준비해보자. 가까운 일본만 해도 온천 마을이 많아 연말연시에 더욱 사랑 받는 여행지이다.
격조 있는 호텔과 온천이 딸린 전통 료칸까지 다양한 숙박 형태가 자리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부글부글 끓는 온천수를 직접 볼 수 있는 오오와쿠다니와 화산 폭발로 생긴 칼데라호 아시노호 유람, 등산버스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하코네를 대표하는 료칸 세 곳을 추천한다.
숲으로 둘러싸인 수토키노시즈쿠의 전 객실은 전용 온천이 딸린 스위트룸으로 하루에 단 8개 팀만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며, 일본 특유의 아늑함과 현대식 인테리어를 가미한 구조가 돋보인다. 그랑 스위트 객실은 일본식 화로인 이로리가 놓여 있어 운치를 더한다.
일본 본연의 럭셔리 료칸을 즐기고 싶다면 야마노차야가 적합하다. 오래된 목조건물에 예전 모습 그대로의 모습이 남겨져 있으며, 자연의 고요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일본식 방과 침실, 달구경이 가능한 족욕탕 및 노천탕 등이 딸린 객실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즐기고, 제철 재료로 만든 화려한 가이세키 요리도 맛보도록 하자.
전 객실에 노송나무 노천온천이 포함돼있는 온천 료칸으로 개인 노천온천 이외에도 대욕장, 무료 가족탕, 탄산온천 등 3곳을 순례하는 온천 순례를 즐길 수 있다.
일반 화실부터 양실, 화양실까지 다양한 타입이 준비돼 있으며, 유카타 무료 대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하코네 등산철도 고우라 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교통편도 매우 좋다.
문의=재패니안(02-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