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숲과 고대 사찰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수많은 중국 예술가와 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중국 뿐 만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타이산이 가진 의미가 크다. 대권을 꿈꾸는 정치인 사이에서 복을 비는 성산(聖山)으로 통해 왔다.
곡부 일대에는 공자와 연관 있는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있다. 곡부의 공자 유적지는 오랜 세월 유지 보수가 충분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으며 문화대혁명의 영행으로 일부 파괴되었지만 완전히 수리되지 못한 채로 지금도 남아 있다.
보물섬투어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다가오는 새해를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태산·치박·곡부·청도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21일부터 출발 가능한 이번 상품은 42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07/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