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났다.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업소 이용객 30대 남성 등 2명과 신원미상의 태국인 여성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신원미상의 태국인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업소 내부 173㎡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업소 내부에 있던 나머지 6명은 대피했다.
앞서 같은 날 0시쯤에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투숙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불은 5층 모텔 건물의 3개 층 총 8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과 현장 정밀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