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검찰 기소에 지식인 190여명 성명발표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표현 논란을 빚고 있는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된 것과 관련 2일 오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김규항 칼럼니스트, 김철 연세대 교수, 장정일 소설가(좌측부터) 등 지식인190여명이 민주화의 관례에 역행하는 조치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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