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언론 논평에서 "미국은 가장 민감한 국방 기술의 이전을 통해 한국의 국방 프로그램과 우선순위를 지속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한국이 우려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록히드 마틴과 논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KF-X와 같은 프로그램은 크고 복잡하다"면서 "프로그램이 성숙되고 더욱 정교해지면서 종종 수출면허가 수정되는 반복적인 과정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