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구성한 역사교과서 보조자료 개발팀은 본청 공무원 4명과 역사교수 4명 역사교사 7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보조자료 개발팀은 오는 4일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가 이달 안에 집필을 위한 준비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보조자료 개발팀은 집필진 구성과 집필 방향, 범위, 지원체계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보조 교재 개발을 한국사 전체로 할 것인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시작해 전체로 확대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의 보조교재 개발에 참여하기로 한 다른 시도교육청들은 보조자료 개발팀에 합류하지 않고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 구성에는 전북교육청과 함께 광주 강원 세종시교육청이 참여하며 각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전달하고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운영 사항 등을 공유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8월까지는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집필 초안을 내놓고 검토와 보완 과정을 거쳐 내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해 2017년에는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과 함께 이에 대응하는 시도교육청 차원의 보조교재 개발도 본격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