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취업·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015학년도 취업·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창업경진대회는 70여명의 지원자와 6개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들을 직접 시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창업동아리 학생들도 매월 간담회와 창업교육 및 창업캠프를 통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여 실제 창업아이템으로의 발전가능성을 평가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물리치료과 MOST PT(대표 오형택)동아리가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8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취업경진대회 입사서류부문에서는 제철산업계열 송시우 학생이, 모의면접 부문은 간호학과 최유미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상장과 각각 30만원,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미호 대외산학협력처장은 "양질의 취·창업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1학년을 대상으로 꿈, 목표 설정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연관된 직무트레이닝과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역량을 키우는 단계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업을 위한 준비와 창업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전문교육을 실시해 예비 청년창업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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