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라스베이거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마카오는 명성대로 24시간 내내 불야성을 이루는 카지노와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동서양이 어우러진 이색 축제들이 펼쳐진다. 도시의 화려함속에 30여 개가 넘는 세계 유산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마카오의 화려함도 좋지만 역사적 장소와 옛 정취를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베스트 웨스턴 썬 썬 호텔을 추천한다.
베스트 웨스턴 썬 호텔은 450년 전 포르투갈이 마카오에 처음 세운 역사적인 호텔로,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약 10km, 마카오 페리 터미널 3km, 버스 터미널은 약 1km 정도 떨어져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 바로 앞에 중국 최초의 아편 무역 전용부두였던 폰테 오르타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호텔 옆에는 상류층들의 아편 카페 역할을 했던 아편 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광장에서 체조하는 마카오 현지인들은 물론 밤에도 환한 대로변을 끼고 있어 저녁 시간에도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자유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총 17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마다 에어컨, DVD 플레이어 등이 빠짐없이 구비됐으며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크아웃시간은 12시, 룸서비스는 8시부터 자정까지 제공된다.
땡처리닷컴에서 다음달 15일 출발하는 인천~마카오 항공권을 16만5500원(총액운임 기준)에 판매중이며, 호텔도 성인 2명 기준으로 1박당 10만 원대 초중반에 만나 볼 수 있으니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www.ttang.com)에서 예약하자.
한편, 땡처리닷컴은 다양한 에어텔, 패키지, 항공권은 물론 전 세계 호텔의 실시간 확정 예약이 가능하며 땡처리항공에서 항공 예약 후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 1만원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