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피' 오만석-윤공주가 선보인 '극강 커플 케미'

열연중 인 배우 오만석과 윤공주. (사진 = ㈜샘컴퍼니)
개막 20여 일을 앞둔 뮤지컬 '오케피'가 공식 SNS를 통해 출연배우 오만석과 윤공주의 커플컷을 공개했다.

㈜샘컴퍼니는 최근 오만석과 윤공주의 사진을 선보였다.

두 배우는 ‘오케피’에서 오케스트라의 중심을 이끄는 컨덕터와 반전매력의 하프연주자로 각각 분했다.

해당 사진은 '굳은살에 대한 고찰'이라는 넘버를 시연하는 모습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마다 악기를 많이 사용하는 부위에 굳은살이 생긴다는 내용을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곡이다.


컨덕터 오만석의 착각과 망상 속 이야기를 극적으로 표현, 오만석 특유의 개그코드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뮤지컬 ‘오케피’는 무대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각 인물이 가지는 고민과 성장을 통해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오케피'는 오는 12월 1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천만배우 황정민을 포함하여 오만석, 서범석,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등이 출연한다.

문의 : 02-6925-5600,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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