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시는 오는 30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뒷꿈치 들어'를 공개한다.
'뒷꿈치 들어'는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마스터키, 9999의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트랜디한 808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트랩장르의 곡이다. 특히 최근 힙합계에서 가장 '핫'한 래퍼로 손꼽히는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플래쉬 세례를 받는 스타를 보기 위해 몰려들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라며 "래퍼 제시가 아닌 보컬 제시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 단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