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도 유럽 못지않은 매력을 지녔다. 역사부터 문화, 종교, 인종까지 다양하다. 동남아에서도 유럽과 같이 나라간 육로로 이동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그 대표적인 코스다.
3개국의 국경이 접해있는 황금의 삼각지대는 많은 역사들의 애환을 남기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일정은 세 나라의 핵심 지역을 쏙쏙 모은 것이 특징이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비롯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매땡 코끼리를 타고 즐기는 정글 투어, 우마차를 이용한 리수족 마을 투어, 뱀부 래프팅을 라오스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즐기는 메콩강 투어, 라오스 흑맥주 시식이 가능한 돈사오 마을 관광하게 된다.
황금의 나라 미얀마에선 츠위다껑 황금불탑, 여성 목에 수십 개의 링을 끼는 카렌족이 있는 목긴 카렌족 마을, 50년 계획으로 짓고 있는 백색사원을 둘러보게 된다.
문의=보물섬투어 동남아팀(02-2003-2202/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