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태어난 리조트 '보라카이 레알 마리스'

온필, 레알 마리스 3박 5일 패키지 상품 특가 판매

(사진=온필 제공)(사진=온필 제공)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른 이유를 갖고 있겠지만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을 것 이다. 하지만 하루의 고단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진정한 쉼을 보내는 호텔에서 만큼은 내 집에 와있는 듯 한 편안함을 원한다.

해외 현지 내 자리한 호텔들 중 한국인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갖고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의사소통에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는 부지기수다.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한국인에게 꼭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있다. 바로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해변 화이트 비치 인근에 자리한 레알 마리스다.


지난 2005년 오픈한 레알 마리스는 한국인 CEO가 만든 호텔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보라카이 내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호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이 익살스러운 표정의 두 개의 장승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는 알루미늄 박판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것을 세우고 싶다는 레알 마리스 CEO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사진=온필 제공)(사진=온필 제공)
해변을 직접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호텔을 나오면 바로 비치로드이고 디몰을 비롯한 중심가와 멀지 않아서 위치가 좋은 편이다.

객실 타입은 1층에 자리한 다이너스티 스위트, 2층에 있는 VIP 디럭스, 패밀리룸 3가지다. 스위트룸과 VIP 디럭스룸의 차이는 층수와 방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싱글베드가 하나 더 있는 것 외에 다른 시설은 같다. 패밀리룸에는 별도의 리빙룸, 디럭스룸과 똑같이 생긴 마스터 베드룸, 싱글베드가 2개 놓여있는 엑스트라 베드룸, 공동욕실이 마련돼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따라서 객실 타입에 따른 컨디션의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인원수에 따라 룸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든 룸에는 미니바, 세이프티 박스, 테라스, 욕조, 샤워부스가 있고 병에든 미네랄워터가 제공된다.

객실의 인테리어를 고급자재들로 꾸며 보라카이 최고의 럭셔리하고 모던한 시설을 자랑한다. 한국인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책임을 졌으며 운영 또한 한국인이 하고 있어 한국인의 편의와 정서에 맞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한국음식 전문 주방장이 한국식 식사메뉴를 준비해 주는 고급레스토랑이 있다.

(사진=온필 제공)(사진=온필 제공)
특히 레알 마리스가 다른 리조트들과의 차별화된 시설의 첫 번째는 바로 24시간 공급되는 온수로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 또 하나는 레스토랑과 바에선 한국인 입맛에 맞는 각종 요리와 열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즐비하다는 것.

그 외에도 레알마리스 호텔은 백사장과 가까워 해가 지면 바다, 하늘, 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오랫동안 추억의 남는 보라카이 여행을 만들어 준다.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은 보라카이 '레알 마리스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였다.

58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필리핀항공 왕복항공권, 리조트 3박, 특식 4회를 포함한 전일정 식사, 보라카이 나이트 투어, 아로마 전신 마사지 1시간, 세일링 보트 체험, 칼리보 공항~리조트 간 왕복 픽업서비스, 선착장 왕복 터미널피, 여행자보험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온필(1544-0008/www.onf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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