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北,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무반응'

북한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레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북한의 어떠한 동향과 움직임도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보내왔다.

김 전 대통령은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과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지만, 김일성 주석의 사망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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