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해외 유용' 의혹 덜위치칼리지 압수수색

(사진=자료사진)
검찰이 교비를 해외로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전성원 부장검사)는 서울 반포동에 있는 외국인학교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학교 측이 페이퍼컴퍼니 등을 통해 교비 수십억 원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해 지난 16일 학교 사무실을 포함해 2~3곳에 대한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회계장부 등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학교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덜위치칼리지는 영국 런던의 사립학교인 덜위치의 서울분교로 지난 2010년 개교했으며, 부정 입학 비리로 2012년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