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학교 담임교사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기간제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담임교사 가운데 기간제교사의 비율은 초등학교 3.5%, 중학교 32.2%, 고등학교 21.1%였습니다.
초중고 모두 전국 평균치보다 높은 것이며, 특히 중고교의 기간제 담임교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 '2천억 적자' 의정부 경전철, 사업 협약 변경 요구
누적 적자가 2천억 원에 달해 운영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의정부시에 사업 협약 등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의정부시는 경전철 측이 기존 협약서에 있는 중도해지 환급금 2천500억 원을 20년 동안 분할지급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사업 협약 변경을 통한 지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은 예측 수요보다 이용객이 훨씬 적어 지난 9월 말 현재 누적적자가 2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의정부시는 경전철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거라며, 전문가들과 경전철 측의 요구안을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주요 사업 TF에 '전담관제' 신설
경기도가 주요 도정 사업 TF팀에 실무 사무관을 선발해 사업 전 과정을 주도하는 전담관제를 신설합니다.
경기도는 사업을 추진할 때 여러 부서가 연관돼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 콘셉트가 모호해질 우려를 없애기 위해 전담관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빅데이터단, 테마파크단, 경제민주화단 등 19개 주요 사업단과 35개 TF팀에 전담관을 선발해 배치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공공데이터 이용, 응급의료·cctv현황 선호
경기 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데이터는 응급의료센터 현황과 CCTV 설치 현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공공데이터 개방포털 '경기데이터드림'의 지난 한 달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건수는 4만600여 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응급의료정보센터 현황이 1천27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CCTV 설치 현황과 무료 와이파이 현황, 공중화장실 현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현황의 경우 조사 기간에 추석 연휴가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CCTV 설치 현황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세월호참사 극복 국제심포지엄' 26일 개최
경기도 안산시가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와 함께 '공동체 회복과 성장을 위한 세월호 참사극복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피해 가족과 안산시민의 치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추모공간 조성과 지역공동체 회복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모든 시·군 노인 자살 예방 전담인력 배치
경기도는 31개 전 시·군의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 45곳에 노인 자살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군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간 협업을 통해 노인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찾아내고 자살 위험성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노인복지관 자살예방센터를 노인 상담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우울증과 학대, 빈곤, 성, 치매 등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종합상담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 경기도, 내일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기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내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성기창 한국복지대학 인테리어디자인과 교수가 '무장애환경과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