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박근혜 대통령 사과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남 보성 출신 농민 백남기씨가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메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고 살인적 진압을 강행한 데 대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또 "집회 참가자들에게 살인적 진압을 한 강신명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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