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산단지점은 지난 2008년 김해 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동시에 최초 입점해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오다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개관에 맞춰 이곳으로 이전했다.
지난 9일 이전 작업을 완료한 직원들은 김해지역 기업금융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맹곤 김해시장, 배창한 김해시의회의장,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류진수 김해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형열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형열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함으로써 기업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