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북한이 16살 이하 아시아 여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북한은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1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북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1분 리해연 선수가 기록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승리를 차지했다.

북한은 처음 참가했던 2007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2009년부터는 2013년까지 세 번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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