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14일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FT아일랜드 이홍기, 비원에이포 바로, 작곡가 유영석, 가수 간미연 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연속으로 헛다리를 짚으며 '허당' 매력을 보여주고, 바로는 반대로 명추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간미연은 "감이 좋은 편"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영석은 작곡가 김형석, 김현철과 함께 더욱 강화된 음악적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 자리를 석권한 '포스트 클레오파트라' 코스모스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