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9재에는 임성훈의 모친, 형 등 유족과 ''거북이'' 멤버 금비와 지이, 소속사 관계자, 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족과 멤버들은 아직도 임성훈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들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 등은 추모관에 오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자비사에서 49재 의식을 치렀다.
현재 임성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거북이''의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미발표곡 등을 묶어 앨범을 발매할 계획 등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