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에서 시작한 혁신학교가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다양화에 기여한 학생중심교육의 실천 사례 공유와 함께 교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토론회 1부에서는 수원의 매탄초, 산의초의 혁신학교 운영 사례가 발표되었다. 약 3년 동안 혁신학교를 추진하면서 겪었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 다양한 방안들과 고민들이 토론회에 참석한 혁신학교·혁신공감학교 및 일반학교의 공감을 가져왔다.
산의초등학교 이형수 교장은 "지난해 세월호 사건, 금년 메르스 사건 때문에 학교 교육이 상당히 위축되었다"며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혁신교육의 불씨가 꺼지면 안될 것 같아서 학교 현장에서 우리들 스스로 학교를 개혁하고 바꿔보고 혁신해보자는 생각으로 자율적으로 자발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김기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학교 일반화에 힘쓰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가 함께 어울려 학교 현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상제작] = 노컷TV김재두PD(tv.nocutnews.co.k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