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호 허니문리조트 팀장은 "드물기는 하지만 코쿳을 문의하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쯤에는 코쿳이 인기 신혼여행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행업계에서 코쿳의 인기 비결은 인기 신혼여행지였던 몰디브가 정정불안, 발리 공항의 폐쇄 등의 여파로 대체 여행지를 찾던 신혼커플들이 코쿳을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코쿳은 태국 남동부의 섬 코창 아래쪽에 깨끗한 모래사장과 울창한 정글 숲이 있는 낙원 같은 섬이다. 순결한 바다를 배경으로 첨단 리조트들이 들어선 이 섬을 태국정부 관광청에서 허니문지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은 베케이션머니를 통해 스노클링, 낚시투어, 아일랜드 호핑 투어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코쿳에 대한 정보는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