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험생이라면, 공짜 여행의 기회 주어진다

투어버킷, 수험생 대상 도쿄·방콕 무료 자유여행 이벤트 펼쳐

(사진=투어버킷 제공)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한국 사회에서 수능시험 성적은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최소 고등학교 생활 3년, 더 나아가 초등학교부터 12년 동안 수능을 위해 달려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수능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은 꿀맛 같은 '휴가'를 맞이한 셈이다. 따라서 평소 미뤄왔던 것들은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기 시작한다.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취업 포털사이트 알바몬이 수험생 453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여행(18.3%)`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인 아르바이트(17.2%)를 비롯해 운전면허증 취득, 다이어트, 스타일변신 등이 있었다.

여행을 가장 많은 수험생이 하고 싶은 데는 머리를 식히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다.


신개념 여행 어플리케이션 투어버킷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수험생을 대상으로 도쿄·방콕 무료자유여행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수능 무료 여행 이벤트는 당첨자를 포함한 동반 1인의 항공과 숙소를 제공하며 2016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그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20일 12시 30분에 투어버킷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는 발표일로부터 100일 이내에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투어버킷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투어버킷(02-72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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