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마을 내에는 아리마 온천의 명소와 특산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나 독일 전통 장난감을 전시하는 박물관 등 가족 여행객들이 둘러볼 만한 곳도 즐비해 있으며, 오사카에서 버스로 1시간이면 닿아 이동도 편리하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12개의 숙박업소가 세워졌는데 일부는 지금까지 료칸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케토리테이 마루야마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곳으로 여성 투숙객에 한해 객실까지 인력거로 태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우게츠산소의 자매 료칸인 코우로우칸은 아리마 온천 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다. 다른 온천과는 달리 살짝 붉은 빛을 띠는 금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100명에게 무료로 일본 여행을 보내주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미친(美親)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리마 온천의 료칸들도 이번 이벤트에 포함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패니안 홈페이지(www.japanian.kr)에서 확인하자.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