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지난 2일부터 네이버 'V'앱과 공식 SNS 채널에 멤버별 개인 티저를 게재해왔다. 7일 보컬 대현의 티저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여섯 멤버의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 '청춘'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며 현재 느끼고 있는 기분과 생각을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로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B.A.P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가장 큰 틀은 '청춘'"이라며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에는 청춘이 겪는 방황과 우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티저 공개로 예열을 끝낸 B.A.P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백쇼 '151115'를 연다. 이날 팬들을 위한 MD부스와 야외 특설무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B.A.P는 새 앨범의 전 수록곡과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며, 현재 네이버 'V' B.A.P 채널에서는 컴백쇼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