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소리 질러' MV, 온라인 버전은 '19禁'으로

13일 컴백 예고

서인영 티저(사진=플레이톤 제공)
가수 서인영이 돌아온다.


6일 소속사 플레이톤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6월 '거짓말'로 활동한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서인영의 신곡 '소리 질러'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애니모어(ANYMORE)'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음악이나 퍼포먼스에 있어서 그동안 서인영이 보여 준 어떠한 곡보다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뮤직비디오는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리 질러' 뮤직비디오가 방송심의 결과 12세 이상 시청 가능으로 판정이 나왔다"며 "곡을 더욱 디테일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전용으로 19금(禁)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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