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 심리로 진행된 김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인천웰빙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투자자를 모으고 직접 투자설명을 하는 등 조씨 일당의 범행에 가담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정에는 전국에서 모인 조희팔 사건 피해자 100여 명이 재판을 참관했다.
김씨는 지난 2008년 수배된 뒤 도피 행각을 벌이다 지난 8월 말쯤 충남 서산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지법 서산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