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내달 11~13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비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나에게 특별하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마운 팬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각오로 모든 열정과 땀을 공연장에서 모두 불태울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공연 업계에 따르면, 비는 이번 공연에 남다른 열정을 쏟는 중이다.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호주, 미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한 비는 데뷔 시절부터 동거동락한 이들과 매니지먼트사 레인컴퍼니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