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뷰는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바다의 일부분만 창으로 보이는 파샬 오션뷰와 바다가 아예 보이지 않는 가든뷰 혹은 시티뷰나 마운틴뷰는 상대적으로 객실 비용이 저렴한 반면 뷰를 중요 시 여기는 허니무너들에게는 선호되지 않는다.
푸껫(푸켓) 허니문을 준비 중이라면 스리판와 리조트의 오션뷰를 놓치지 말자. 침대가 위치한 객실 삼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180도 파노라마로 푸껫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침실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 풀이 마련돼 있어 풀장이나 선 데크에서도 여유롭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뷰를 선사하는 곳도 있다. 허니문의 성지라고 불리는 몰디브는 대부분의 객실이 오션뷰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중 W 리조트는 객실 바닥을 통유리로 설계해 객실 안에서 몰디브 바다 속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때문에 신혼여행객들은 객실 안에서 천연 수족관을 감상하며, 몰디브 바다의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