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냥 퀄리티만 따질 수는 없다. 가격과 퀄리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을까?
이전에는 본식만 진행하고 싶은 신혼부부는 선택의 폭이 아주 좁았다. 대부분 스드메 패키지를 이용하는 결혼 문화가 보편적이라 본식만 진행하려고 하면 애초에 그런 패키지가 없거나 다 따로 섭외해야 해서 비싸고 번거로웠다. 이번 율리아나웨딩의 본식패키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간편하게 결혼식을 소중하게 남길 수 있게 됐다.
고급 수입 원단으로 직접 디자인과 제작해 고 퀄리티의 웨딩드레스로 이름을 알린 율리나아웨딩의 웨딩드레스를 본식에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랑의 턱시도까지 포함돼 있어 합리적인 스몰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에게 알맞다.
게다가 율리아나웨딩의 전문가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해 완벽한 결혼식으로 완성시켜준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합리적인 웨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 이번 본식패키지를 구성했다"며 "결혼식 전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겨있는 스냅사진이 특히 인기"라고 전했다.
취재협조=율리아나웨딩(02-518-1080/www.yullianawedd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