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첼리스트 문태국은 수원 태생으로 일월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성정음악콩쿠르 최연소대상, 독일 올덴부르그 청소년국제콩쿠르 1등,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우승 등 국내외의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였다.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고 수원시향, 인천시향, 뚤루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갖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기관 순회공연에서는 앙상블 디토의 멤버이며,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지용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아름다운 선율로 의료진을 치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