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밀러 불륜설 '무시'…"브래드피트, 두 번 만남이 끝"

배우 시에나 밀러. (사진=영화 '사랑의 순간' 스틸컷)
배우 시에나 밀러가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 '스타펄스'는 29일(현지시간) "시에나 밀러가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을 무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에나 밀러는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 만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시에나 밀러는 현재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Lost City Of Z'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또 다른 연예 매체 'Celebrity Dirty Laundry'는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관계를 의심해 질투에 사로잡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브래드 피트가 시에나 밀러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고, 졸리가 이 대화를 지겨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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