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범기 운동화 출시… 전량매진

(사진=RUDNES 페이스북 캡처)
프랑스의 운동화 맞춤형 수선업체가 아식스 운동화에 일제시대 전범기를 그려 넣은 운동화를 판매하고 있어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문제의 운동화는 아식스 라이트 V 모델로, 프랑스의 맞춤형 운동화 수선업체인 RUDNES가 뒤꿈치 부분에 일본 전범기를 붉은 색으로 그려넣고, 전체적인 색깔도 밀리터리룩으로 개선했다.


일제 전범기 운동화는 29일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했는데, 현재는 40켤레가 전량 판매됐다.

(사진=RUDNES 페이스북 캡처)
네티즌들은 "자위대 버전이냐!!!" "이건 아디다스에서 나치 전범기 마크하고 같은건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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