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연구원은 지난 9월 농협 밀양농산물물류센터 개장과 함께 물류센터 내에 밀양식품안전센터를 설치하고, 물류센터와 농협판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정밀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안전센터는 검사결과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은 반송 또는 폐기처리가 되며, 출하주에게는 출하정지 명령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지속적인 지도를 하게 된다.
밀양식품안전센터는 전문 분석연구원들이 HPLC(액체크로마트그래피), GC(가스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등의 고성능 분석장비를 이용해 326성분의 농약을 정밀분석 가능하며, 이는 국내 최다성분 분석 기관이다.
이와 함께, 밀양에 식품안전센터가 설치되면서 영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출하 전 산지안전성 검사가 확대돼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와 안전한 농산물 유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