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재정비촉진지구(길음뉴타운) 2구역의 재개발 사업인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24개 동, 총 2,3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 336가구 중 전용 59㎡의 소형 타입이 270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 270가구, △84㎡ 65가구, △109㎡ 1가구로 구성된다.
길음뉴타운은 1,5,6,8,9단지 등 이미 총 5개 단지, 5천여가구의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곳으로, 6차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까지 더해 7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전체 336세대 중 335세대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 일반분양분 중 80%가 소형타입으로 이뤄졌다.
총 11개 주택형이 제공되며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B타입, 84㎡ E타입 유닛이 전시돼 있다.
세대 수가 가장 많은 전용 59㎡는 A~D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의 안방 부부욕실의 경우 수요자가 원하면 별도 비용 없이 드레스룸으로 교체해준다. 어린 자녀를 둔 30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돼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장을 키즈패키지로 적용할 수 있다(유상옵션).
전용 84㎡는 A~F까지 총 6개 타입이 제공된다. 터닝도어 및 거실 아트월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확장시에는 주방을 △기본형 △홈카페형△와이드다이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비롯해 유치원 1개소, 키즈 클럽과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인 키즈 짐나지움이 들어선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용이한 곳에 위치해 있다. 또, 동북선 경전철 착공예정에 따라 도심이동 및 강남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11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접수하며, 12일(목) 당첨자발표에 이어 17일(화)~19일(목)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6만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