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달리, 봄 날씨가 찾아온 뉴질랜드는 바로 지금이 캠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다. 땅덩이가 넓은 만큼 이동이 편리한 캠퍼밴 여행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가족, 친구, 연인끼리 함께 즐기기에도 좋으며, 혼자 가도 다른 많은 캠핑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여타의 여행과 차이점을 보인다.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캠퍼밴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가장 유연한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숙박 형태로 아름다운 외딴 곳을 찾아 주차하고 피크닉하는 즐거움이 있다. 밤에는 캠핑족들의 숙소인 홀리데이파크나 캠핑장으로 향해 주방과 세탁,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값이 워낙 비싸고 차량을 구하기가 어려워 혼자 예약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데, 세계로여행사는 항공권, 캠퍼밴 예약 대행, 캠핑장 예약 대행, 출발 전 설명회 진행, 한국인 비상연락망 제공, 2억원 여행자보험 등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뉴질랜드의 봄인 10~11월과 가을인 3~5월은 캠퍼밴 대여료가 40% 정도 할인돼 더욱 실속 있다.
세계로여행사는 '뉴질랜드 남섬 9일' 외에도 다양한 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newzealand.segye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세계로여행사(02-3482-5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