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6명의 신임 하사들은 실전 임무 투입에 앞서 특공무술 훈련에 돌입했다.
적과 마주했을 때 신속하게 제압하기 위한 특공무술 훈련에 앞서 선임들의 화려한 특공무술 시범이 진행됐다.
특히 화제가 됐던 미모의 선임 3인방은 고난이도의 격파는 물론 겨루기 기술을 선보이며 특공무술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독거미대대 선임들은 손날로 맥주병을 격파하는 것은 물론, 삼단 돌려차기, 이마로 기왓장까지 깨부수는 실력을 뽐냈다.
특공대원들답게 적의 급소를 노리는 짧고 강력한 무술 시범이었다는 후문이다.
선임들의 시범에 이어 멤버들이 특공무술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은 김현숙이었다. 엄청난 힘으로 특수부대 선임들을 제압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정쩡한 자세 탓에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