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을 준비하면서 일반분양 6,725가구에 대해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분양으로 한국기록원 등재를 준비해 왔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 세대 수가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록의 공식기록 인증을 위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단지 현황과 미디어에 의한 독립된 보강증거,공인기관의 문서 등을 대림산업측으로부터 넘겨 받아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에서면밀히 검토한 후 ‘단일 장소 최대 규모 아파트 단일 일반분양’ 타이틀에 대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인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분양 관계자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선택한 ‘단일분양’이 한국기록원에까지 공식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3.3㎡당 79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상품경쟁력을 갖춘 만큼 누구나 부러워할 명품단지를 지어 한숲시티를 선택한 입주민이 프리미엄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1~6블록 총 6,800가구로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이번 분양분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드문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