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5년만에 만난 '노부부'의 눈물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오후 3시부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실시됐다.

특히 상봉자 가운데 유일한 부부관계인 남측의 이순규(84) 할머니와 북측의 오인세(85) 할아버지가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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