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 정상, FTA 북한 위협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은 16일(현지시간) 정상 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과 북한의 위협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두번째 워싱턴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양국 정상은 경제와 안보, 국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특히 "양국 사이에는 중요한 경제 관계가 있다"면서 "미국 경제와 기업들은 한미 FTA의 성공적 이행으로 상당한 혜택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위협 등 안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국제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도발적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에 대한 견고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적 현안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은 최근 몇달 동안 기후변화와 관련해 국제사회와 함께 취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한 중요한 약속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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