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즐기는 한밤의 디제잉 파티 '더 린드 리조트'

올해 오픈한 5성급 리조트

(사진=온필닷컴 제공)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곱디고운 하얀 모래위에서 즐기는 일광욕, 일곱 빛깔의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는 수상 액티비티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줄 선셋까지 하루를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 보라카이의 밤은 더 린드 리조트(The Lind Resort)에서 마무리하면 완벽한 보라카이 여행을 완성시켜준다. 스테이션1의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밤이 되면 디제잉 파티, 뮤지션들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온필닷컴 제공)
DJ가 선사하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음악으로 보라카이의 밤은 열기로 가득차고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는 고조된다.

더 린드 리조트는 분위기 뿐 아니라 시설 또한 보라카이 내에서 손꼽힌다. 지난 7월 오픈한 신상 리조트로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3개의 수영장부터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한 스파, 유명 셰프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보라카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어 마치 바다와 이어진 듯한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사진=온필닷컴 제공)
온필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 가능한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3박 5일 자유여행 상품을 115만5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판매한다. 필리핀항공 왕복항공권은 물론 더 린드 리조트 3박 및 조식, 깔리보 공항~리조트 왕복 픽업 서비스, 선착장 왕복 터미널피,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온필 관계자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필리핀이 본격적인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보라카이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라 이 시기에 보라카이 여행을 예약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며 "때문에 최소 3개월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1544-0008/www.onf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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